• 중학 내신 필독서 내신 콘서트
  • jmkdca12 2024-10-10
    It is difficult to master English.
    The river is too deep to swim in.
    제 생각에는 첫 문장과 두번째문장은 차이점이 있다고 봅니다. (일반인 주어 생략의 관점)
    첫 번째 문장에서는 일반적인 진술이라 의미상 주어가 생략될 수 있지만, 두 번째 문장은 구체적인 행동과 장소를 다루므로 의미상 주어를 넣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명확합니다. 더욱이 본문 (1) 을 보면 일반인주어 생략이라는 관점이라고 하셨는데, 본문에는 그런 설명도 없고, (2)번 문장을 보면 정확히 문장의 주어랑 다르므로 문장전환을 하더라도 별 무리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1)의 문장은 문장전화의 관점에서 잘못 됐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다음 문장은 어떨까요? It’s not easy (for me / x)to swim across this river. 이경우도 의미상 주어가 일반인 주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저희와 같은 성인이 아니라 배우는 관점이라 여러 의문점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특별한 예시로 일반인 주어를 생략하는 경우라고 따로 설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수동태에서 (by 이하를 생략하듯) 말입니다. 답변 바랍니다.
    1건의 글이 있습니다.
    관리자 10.10 13:43  
    안녕하세요. 내신콘서트입니다.

    우선 학습에 혼란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일전에 해당 문장의 경우 we를 일반인 주어로 보아 too ~ to ... 구문으로 전환 시 for us를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ex) The soup is too hot to eat.

    다만 해당 문장의 경우 사람마다 we를 다양하게 해석할 여지가 있고 오른쪽 해석에 '우리'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for us를 생략하지 않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we가 한정된 범위의 사람을 가리키거나 강조할 필요가 있는 경우 for us를 반드시 명시해야 하지만,

    일반인 주어를 가리킬 경우 생략할 수 있으므로 해당 문장이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니라는 점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해당 문장은 내부 회의를 거쳐 수정 여부를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